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유난히 9월에 규모 큰 지진이 집중되는 가운데, 화요일 7일 저녁 9시경 발생 멕시코 시티 서부 아카풀코 (Acapulco) 진원 규모 7.1 지진은 많은 시민들 및 관공서에 영향을 주었다.
멕시코 시티 지방 사법부는 9월 8일 수요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법원 건물 안전 평가를 실시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연계하여, 해당 사법부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소송 관련 해당 일은 시효 계산에서 삭제된다.
한편, 2017년 9월 7일 오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Chiapas) 진원지 규모 8.2 지진은 많은 사상자 및 부상자와 함께 건물들에 대한 주요한 피해를 주었다. 특히, 멕시코 시티 (CDMX) 경우, 한인 밀집 소나 로사 (Zona Rosa)와 함께, 콘데사 (Condesa), 센트로 (Centro historico)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