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외부 하청을 금지하는 4월 23일 노동법 개혁안 토대, 외부 하청 정상화 시한이 9월 1일까지로 확정 연기되었다.
연방 국회는 금요일 6일 저녁, 연장 관련 개혁안을 통과, 노동부 (STPS)는 토요일 7일 오후, 연방 관보 (DOF) 발표하였다.
멕시코 사회 보험청 (IMSS)는 현재까지 2백 3십만명 추정 노동자들이 외부 하청 구조에서 정상적으로 전환되었으며, 평균 임금 또한 병행하여, 12% 상승하였음을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아웃 소싱 등록 관련 노동부에 신고된 사업체는 70,000 여개이며, 25,500 사업체는 행정 수속 완료되었음을 공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