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뉴욕타임즈 (NYT)는 2018년 멕시코 대선에서 당시 입후보였던 AMLO 선거캠프에 마약 카르텔이 들어간 정황을 미국정부에서 파악하고 공식 조사하였다는 뉴스를 보도하였는데, 대통령은 오늘 사실에 근거하지않는 터무니없는 뉴스를 전하는 NYT를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추가적으로, AMLO는 해당 사실을 폭로한 기자 성명 및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였는데, NYT는 해당 개인 정보를 일반 공개한것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표시하였다.
NYT 기사에 의하면, 시날로아 카르텔에 속하는 Ismael Zambada 측근이 해당 사실 관련 서류들에 접근 열람하여 보도하였다고 알리며, 미국 정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조사한바있다고 공개하였다.
관련하여, 오늘 22일 미국 국방부 대변인 John Kirby는 미국정부는 2018년 AMLO 입후보 시절에 대한 조사를 한 적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