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전외무부 장관임과 동시에, 2024년 여당측 대선 입후보 도전하였던 마르셀로 에브라도르 (Marcelo Ebrad)는 오는 6월 선거에서 상원 비례 대표로 출마하게될 것임을 여당 대표 Mario Delgado는 밝혔다.
마르셀로 전장관은 2024년 대선 내부 경선에 불복하여, 여당 탈퇴 가능성 및 야당을 통한 대선 입후보 가능성등으로 내분이 있었던 전력때문에, 오는 선거에서 상원 의원 후보 선정할 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하였었다.
그러나, 지난 1월 18일 대선 내부 경선 승리하였고, 현재 여당 연합측 대선 입후보자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사전 선거운동 말미, 출석하여,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여, 야당 탈퇴 가능성을 불식시킨 바있었다.
지난 내부 경선에서, 제일 많은 투표수 획득, 차기 멕시코 시티 입후보 자격되었으나, 성평등 원칙때문에 최종 선정되지 않은 전멕시코 시티 경찰청장 Omar Garcia Harfuch 역시, 여당측으로부터 구제 (?)되어 상원 비례대표 후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