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대통령 AMLO로부터 이미 야당측 최종 입후보는 정해져있다며 언급된 국민행동당 (PAN) 소속 여성 상원의원 소치틀 갈베스 (Bertha Xochitl Galvez Ruiz) 여론 조사 선호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경제전문 일간지 El Financiero 에 의하면, 6월에 비하여 7월에는 10% 상승한 34%로써, 여론 조사 1위를 보이고 있으며, 2, 3, 4위는 각각 Enrique de la Madrid, Santiago Creel, Beatriz Paredes 발표되고 있다.
소치틀 갈베스 선호도가 상승하고, 경쟁후보들이 대선 포기를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예견한데로 야당 연합측 최종 대선 입후보로 소치틀 갈베스 결정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소치틀 갈베스는 1963년 2월생으로 멕시코 국립자치대 (우남, UNAM)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현재 연방국회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7일 공개적으로 2024년 대권 도전을 공식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