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8년 동안, 미납세금 관련 멕시코 국세청과 분쟁이있었고, 한달여전 미납세금, 연체이자 및 벌금 납부에 합의한 살리나스 그룹 (Grupo Salinas)은 산하 방송통신 계열사 TV Azteca 파산 신청을 할 계획임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TV Azteca는 오늘 주주총회를 통하여, 파산 신청 계획안에 대한 통과 의결하였다.
TV Azteca는 파산 신청 이유로, 멕시코 국내외 경쟁 심화, 유튜브 등과 같은 개인 디지털 채널 시장 확대, 코로나 팬데믹 및 2018년 방송 허가 관련 지불 등을 주요 사유하고 있다.
멕시코 파산 주관 연방법원 주재하에 자진 파산 신청을 통하여 부채 조정과 함께 회생기회를 계획하고 있다.
멕시코 국세청 상대 살리나스 그룹 지불 금액은 MX$ 32,133 백만페소 상당하는 것으로 공개되고 있다.
살리나스 그룹 회장 Ricardo Salinas Pliego는 연방대법원 최종 확정판결에도 불구하고, 국세청 주장 미납세금은 정치적 탄압임을 이유하여, 20 여년간 사법 소송을 이유하고, 국제인권위원회 제소 계획도 밝혔으나, 전임 AMLO, 현재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 및 신임 사법부의 강한 압박에 국세청과 미납세금 등 지불에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