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에 의한 멕시코 철강 상대 25 % 수입관세 협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27일 경제부는 멕시코 철강 수출입 현황을 파악할수 있도록 하는 MoCA MX (Monitor de Comercio de Acero en Mexico)를 공개하였다.
https://mocamx.economia.gob.mx/superset/dashboard/acero/
동 시스템은 철강 제품별 멕시코 수출입 각각에 대한 현황을 외부에서 확인할수있도록 하고 있다.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행정부는 MoCA MX 모니터링을 통하여, 철강 매매에 있어서 투명성, 추적 및 제어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제부는 언론보도 자료 (Comunicado no.21)를 통하여, 장기적 측면 멕시코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하는 "멕시코 플랜 Plan Mexico" 바탕에서 기획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https://www.gob.mx/se/prensa/lanzamiento-de-monitor-de-comercio-de-acero-en-mexico-moca-mx-una-herramienta-clave-para-fortalecer-la-industria-acerera-mexicana
어제 26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상대 철강제품에 대한 25 % 수입관세 적용을 4월 2일로 유보하였지만, 오늘 27일 다시한번 기존발언을 철회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적용할 것임을 예고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