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집권 여당인 제도 혁명당 (PRI, Partido Revolucionario Institucional), 페냐 니에토 행정부는 만성적인 재정 적자를 만회하고자
의약품 및 식품에 대하여 부가가치세를 부가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는 중이며, 민주 혁명당 (PRD, Partido de la Revolucion Democratica)는 언제나 그렇듯 반대를 하고 있다.
제도 혁명당에서 논의되고 있는 방안은, 옥수수, 쌀, 콩등은 이전과 동일하게 부가가치세가 면제되지만, 기초적인 농산품을 제외한 품목의 경우에는 4%의 부가가치세가 추징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