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차등적으로 적용되고있는 부가가치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 16%,11%,0%, 면제, 가 현재의 정치 상황을 보았을 때, 균일하게 적용될 확률이 있으며, 또한, 이전에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었던 식료품과 의약품에 대하여도 부가가치세가 적용되리라 예상하고 있는데, 중남미 경제 위원회 (CEPAL, Comision Economica Para America Latina) 에 의하면, 의약품 및 식료품에도 균일한 16% 부가가치세를 적용할 경우, 극빈자(極貧者)가 1.9% 증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