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993년 말까지는 멕시코 경제부 (Secretaria de Economia) 산하 부서로서 운영되었던 상표 및 특허 관리기관은, 정보화 및 세계화의 시대적 흐름에 응답을 하며, 1993년 12월 10일 연방 관보 (DOF)에 발표된 조치에 의하여 독립 기관으로서의 면모(面貌)를 갖추게 되었다.
새로이 임명된 Enrique Pena Nieto 대통령과 함께, 멕시코 특허청의 살림을 책임질 인물로서, Miguel Ángel Margáin González 가 선정되었으며, 해당 인물의 약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판아메리카 대학 (Universidad Panamericana) 출신의 변호사로서, 영국 캠브리지 대학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고, 20년간 상표 및 특허 관련하여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