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내일 화요일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 시위가 있을 예정이다.
멕시코 시티 행정부는 관련하여 방패 및 400개 소화기등 준비, 3천여명 여성 경찰력이 동원될 것이라고 보고한 가운데, 내일 오후 4시부터 천사탑을 출발 소칼라 광장까지 시위 행렬 예정되어있다.
대략 한 시간 반정도 예상되는 행렬과 폭력 대비, 미국 대사관, 천사탑 및 주변 건물들은 인공 철판등을 통하여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으며, 대통령 AMLO 는 오늘 월요일 7일 오전 화염병 투척 행위 반대와 함께 평화 시위를 권고하였다.
한편 멕시코 시티 소칼로 주변 일부 도로 및 거리는 통행 제한 조치가 있을 예정이다.
여성 시위 행렬에 대한 위법 방지를 위하여 인권 위원회 및 경찰 부서장들은 상황 주시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