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달 말 5등급 허리케인 오티스 (Otis)로 인한 사망자 50명, 실종자 30명으로 멕시코 아카풀코 주지사 Evelyn Salgado는 공개하였다.
주지사는 또한 지난달 행방이 묘연하였던 1,592명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211,385톤 상당 쓰레기 수거하였음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AMLO는 오늘 주요 경제인들과 관광산업이 주라고 할 수 있는 아카풀코에서 경제 재건 관련 미팅이 있을 것임을 공지하고 있다.
올해말, 전체 호텔들 중 20% 정도 정상 운영계획이 공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멕시코 경제전문가들은 2025년이 되어서야 정상 궤도 진입될 것임을 예측하고도 있다.
국세청은 내년 2월말까지 조세 신고/감면, 가속 감가상각등과 같은 세제 혜택이 관보를 통하여 공개되고 있으며, 멕시코 국내외에서 기부금 및 위문품이 아카풀코에 도달하고 있다.
일부 아카풀코 소재 주민들은 고속도로에서 기부를 요청하는 팻말을 세우고 도움을 호소하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