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멕시코 대권 도전 및 당선 유력시되고 있는 전멕시코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Claudia Sheinbaum) 후보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동거하고 있던 Jesus Maria Tarriba Unger와 결혼을 공식 발표하였다.
친한 지인 및 가족들만 초청하여 조촐하게 진행되었다고 하며, 남편은 멕시코국립자치대 (UNAM) 물리학과 동기로 알려져 있다.
대학교에서 1982년 입학, 캠퍼스 커플로 지내다가 헤어지고, 클라우디아 후보는 정치인 Carlos Imaz와 결혼, 딸 한명을 두고 있었으나 이혼하였고, 이후, Jesus Maria Tarriba Unger와 동거를 한것으로 언론보도되고 있다.
Jesus Maria Tarriba Unger는 멕시코 중앙 은행에서 재무 분석가로 일하며 1994년 물리 박사학위 받은 것으로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