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전임 대통령 행정부들 부패 및 공금 남용을 비판하며, 취임 현멕시코 대통령 AMLO는 대통령 전용기 판매를 대선 공약부터 공언한 가운데, 지난 5년간 매각 협상에 난항을 겪었었다. 그러나, 금일 대통령은 중앙 아시아에 있는 타지키스탄에 비행기 판매 되었음을 발표하였다.
매각 대금 USD$ 92 백만불 (MX$ 1,658,684,400) 언론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동 비행기 Boing 787-8 기종은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시절 USD$ 218 백만불 구입되어 사용되어왔다.
대통령 전용기 판매 대금은 멕시코 남부 서안에 위치한 게레로 및 오아하카 자치주에 육군 주도 소외 계층을 위한 병원 설립 자금으로 운용될 것으로 공지되고 있다.
AMLO 임기초부터 전용기 판매를 위하여, 미국, 아르헨티나 및 민간 업체등과 협상이 진행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