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외교부 장관 Marcelo Ebrad 및 경찰청장 Rosa Icela Rodriguez는 미국 백악관에서 펜타닐 및 무기 불법 거래 관련 회담을 진행하였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는 멕시코 생산 펜타닐로 인하여, 미국 국민 100,000 명 넘는 인구가 과용으로 사망함을 주장하는 가운데, 멕시코 대통령 AMLO 행정부는 펜타닐 멕시코 생산을 부정한 상황에서 논의가 성사되었다.
미국 약물통제 정책 청장 Rahul Gupta는 아시아 (중국) 원료가 국경을 통하여 멕시코 수입되고, 멕시코에서 펜타닐 생산, 미국으로 여러 채널 (육해공) 기초, 유입되는 것으로 확신하며,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멕시코는 관련하여, 중국 시진핑 행정부에 멕시코 상대 펜타닐 수입을 금지 협조 요청 서한을 가운데, 중국 정부는 비공식적으로 펜타닐 생산에 대한 부정을 표한 상황이다.
펜타닐 및 무기 불법 매매 관련, 멕시코 행정부는 국내 살인 70% 가량이 무기와 연결되어있는 것을 지적하며, 미국 캐나다 협조를 요청하였다.
멕시코 국방부 (Sedena) 자료에 의하면, 2019년 펜타닐 압류 136.1 kg, 2020년 418.8 kg, 2021년 984.1 kg, 2022년 1,371.0 kg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2022년 압류 물량이 많은 멕시코 국내 자치주들을 보면 아래와 같음을 보고하고 있다.
- 멕시코 북부 소노라: 1,098 kg
-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 837.3 kg
- 멕시코 북서부 바하캘리포니아: 767.1 kg
- 멕시코 북동부 코아후일라: 100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