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여당 (Morena) 대표 마리오 델가도 카리요 (Mario Delgado Carrillo)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 대권 후보를 선출하는 공고를 올해 하반기 공고할 것을 발표하였다.
관련하여, 대권 도전을 하고자 하는 여당 후보들은 멕시코주 (Estado de Mexico) 및 코아후일라 (Coahuila) 주지사 선거에 집중 (단합)을 하고, 이후, 본격적인 대권 경쟁을 할 것을 촉구하였다.
2024년 멕시코 대선 관련 선발 절차는 후보들간 토론 포함 자질 검증을 위한 많은 방법을 고안하고 있음을 예고하며, 후보들간 "배신 (Traicion)" 없도록 자중을 당부하였다.
올해 7월 여당 대선 후보자 등록을 위한 공고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여권 대선 후보들 중 2위를 달리고 있는 외무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도 (Marcelo Ebrad)"는 후보자들은 7월까지 모든 공직에서 잠정 사퇴하고, 경쟁에 참여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코아후일라 (Coahuila) 주지사 선거 관련하여, 여당 및 친여당들 연합후보 선출 결과에 불복, 노동당 (PT) 소속 "리카르도 메히아 (Ricardo Mejia Berdeja)"는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