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 역점 사업들 중 한개로 평가받는 멕시코 남부 팔렝케 (Palenque), 칸쿤 (Cancun), 툴룸 (Tulum) 및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을 잇는 마야 열차 (Tren maya) 보안 통제에 국방부 산하 국가안보군 (Guardia Nacional) 및 공군 5천여명이 투입될것으로 국방부 장관 Luis Cresencio Sandoval은 발표하였다.
총 1,554 킬로미터 상당 열차 노선은 환경론자들에 의하여 환경 침해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팔렝케, 체투말, 툴룸 및 메리다에는 군시설 건축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보도되고 있다.
국가안보군은 열차 내부에도 탑승하여 승객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멕시코 시티 지하철은 국가안보군이 투입되어 안전을, 기존 경찰인력과 함께 보강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