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멕시코 국립자치대 (UNAM)측에서, 대법관 "야스민 에스키벨 (Yasmin Esquivel)" 학사 논문 표절 관련 학위 인정을 교육부 (SEP)에 위임한 것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UNAM측은 1987년 인정 학사 학위를 취소할 권한이 없는 관계, 해당 결정을 교육부에 위임한 상황이다.
논문 표절은 부패 및 부도덕성과 동의어임을 인정함과 동시에 도둑질이고 부적절하다고 대통령 AMLO는 지적함과 동시에, UNAM 측에서 야스민 에스키벨 학위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 AMLO 에 의하여 추천 임명된 대법관 야스민 에스키벨에 대한 학위 유지 여부 결정이 현 AMLO 행정부 산하 교육부에 위임됨에 따라, AMLO는 딜레마 (dilemma)에 빠진 형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