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9월 27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총 확진자 7,082,545명, 14일 기준 7,494명 확진자로 5차 팬데믹 하향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방 보건부 차장 로페스 가텔 (Lopez Gatell)은 팬데믹 상황에서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한 제약사들이 과학적 증거도 없이 백신 접종을 주기적 (정기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멕시코 정부 상대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비판하였다.
독감 바이러스 관련 정기 접종은 권장하지만, 과학적 근거없는 무분별한 정기 접종은 피해야 함을 미국 워싱턴 주최 PAHO (범미보건기구) 회의에서 발표하였다.
한편,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코로나 상황은 호전되고 있지만, 추위가 다가오는 시기에 맞추어 경계를 늦추지 말것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