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보건부 차관 로페스 가텔 (Hugo Lopez Gatell)은 금주 목요일 28일부터 12세 이상 일반 아동 대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위한 시스템 등록이 시작됨을 예고하였다.
http://mivacuna.salud.gob.mx
현재, 12세 이상 아동들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접종은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제한하고 있다.
멕시코는 18세 이상 성인 90%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14세에서 17세 이상 청소년 경우, 54% 백신 접종, 3차 이상 백신 접종은 18세 이상 성인 경우, 56% 백신 접종받은 것으로 공식발표되고 있다.
3차 백신 접종율에서 보았을 때, 사카테카스 83%, 멕시코 시티 78%,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 유카탄 70%등으로 제일 높은 접종율, 치아파스 23%, 바하 캘리포니아 26%, 코아후일라 36%등로 제일 낮은 접종 %를 보고하고 있다.
현 4월달은 특정 사유로 1차, 2차 및 3차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대상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