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5월 7일 저녁 멕시코 시티 국제 공항에서 관제사 실수로 인하여 비행기간 충돌 위험 사건이 발생하였다.
멕시코 저가 항공사 Volaris 소속 비행기 두 대 충돌하였을 뻔한 사건으로, 활주로에 비행기 한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활주로로 비행기 착률를 관제사가 유도함에 기인하였다. 다행히, 비행기 충돌은 없었지만, 사회 관계망을 통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연방 통신부 (SICT) 산하 관제서비스를 제공 및 관리하는 부서 팀장 Victor Hernandez Sandoval은 관련하여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