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멕시코 남부 관광 열차 (Tren Maya) 노선 관련 공사에 대한 환경 파괴를 주장하는 환경 주의자들 및 유명인들과 대통령궁 만남을 거절하였다.
초기, 대통령 AMLO는 환경주의자들이 잘못된 정보에 기인하여 오해하고 있으니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하였다.
이후, 환경주의자들이 공사 진행 현장에서의 만남을 주장,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만남을 주장하여, 합의되는 듯 하였으나, 오늘 월요일 25일 오전 공문을 통하여, 많은 유명인들이 출석 불가능함을 공개적으로 언급한바 만남 성사될수 없음을 공개하였다.
정부 주장에 대하여, #SelvameDelTren 운동 소속 유명인들은 정부 환경 평가 자료 부족에 의하여 대통령 AMLO 및 정부측 관계자들이 만남을 꺼려한다고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