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남부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하여, 현재 대통령 AMLO 입후보 시절 공약 "마야 열차 (Tren Maya)" 노선 확보를 위한 공사와 관련하여, 지역 원주민 및 환경운동가들과 AMLO 행정부와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법원에서 공사 잠정 중지 조치 결정이 이루어졌지만, 계속해서 환경 파괴 공사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언론 보도되고 있다.
대통령 AMLO는 지역 원주민 및 공사 반대 유명인들이 정치적 목적이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기존 언급에서는 대통령은 비판하는 사람들과 공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직접 대면을 통한 설명을 약속하였지만, 오늘 목요일 21일 오전에는 멕시코 남부 공사 현장에는 대통령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파견할 것이라고 하며, 자신과 면담을 원하면, 직접 대통령궁으로 찾아올 것을 발표하였다.
세계적 휴양지 칸쿤등이 있는 킨타나루 (Quintana Roo) 지역은 밀림 포함 많은 동식물이 분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