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차기 6년 국정을 책임질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대통령궁 문화원에서 당원들과 함께, 현대통령 AMLO 당선일 7월 1일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기념일 명칭을 3개 중에 한개로 하였으면 어떤가? 하는 생각을 개진하였다.
1.- 양심 개혁의 날 (Dia de la revolucion de las conciencias)
2.- 국민 승리의 날 (Dia del triunfo del pueblo)
3.- 진정한 민주주의의 날 (Dia de la verdadera democracia)
어제 월요일 1일 일간경제지 El Financiero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대통령 AMLO은 지지율 66%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통령은 현정부 역점 사업을 계승하여, 추진해 나갈 것임을 공개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친노조, 복지 강화, 긴축 예산 및 사법부 개혁 기조는 기존과 특별한 변동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