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 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 (AMLO)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관련 4월 15일 오전 언론과 정례 미팅에서, 지방 50개 지역에서 추진 중인 공공 산업 안정을 위하여, 각각 평균 MX$ 500 백만 페소 투입을 약속 (총 MX$ 25,000 백만) 하였다.
참고로;
- 2020년 4월 7일 연방 국세청 (SAT)는 2020년 일사분기 (1, 2, 3월) 세수입을 1조 3,000 백만 페소로 발표하였다. 이는 2019년 동 기간 (MX$ 855,000백만) 대비하였을 때, 13.4% 증가된 금액으로 주요하게 소득세 (ISR) 16.3% 증가, 부가가치세 (IVA) 12.6% 증가, 특별 소비세 (IEPS) 5.9% 증가된 수치이다.
추징 금액에 대한 주요 산업은 통신, 재무, 자동차 산업 및 운송 분야이다.
멕시코 사업체들이 2020년 일사분기 세수입 출처에서 눈여겨보아야만 할 부분은 세무 조사를 통한 수입이 증가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2019년 일사분기 세무 조사를 통한 세수입 MX$ 25,000 백만. 2020년 동일 기간 동일 항목에 대하여 MX$ 56,000 백만으로, 117% 증가된 부분이다.
- 2020년 4월 15일 현재, 멕시코 사업체 상대 세무 혜택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예외적으로, 사회 보험금은 분할 납부 가능하며, 물론, 늦게 납부하였으므로, 연체 이자율 및 인플레이션이 적용되어 조금 증가된 금액이다 (http://ygconsulting.net/NewsKo/4238)
- 멕시코 코로나 바이러스 현 상황은 아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