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I. 일반 법인 (Regimen general de PM) vs. 영세 법인 (Resico)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2022년 시행되고 있는 법인은 두 개 존재합니다. 일반 법인 및 영세 법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영리 법인 및 영농 법인등도 존재) .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일반 법인은 기존 연말 정산을 통하여 산출된 소득 지수 (Coeficiente de la Utilidad)를 사용하여 매월 잠정 소득세를 납부하고, 익년 3개월안에 연말 정산을 한다는 것이고, 영세 법인은 실제 현금 흐름에 바탕하여 매월 잠정 소득세 납부 및 연말 정산을 한다는 것이 주요 차이점입니다.
용어 느낌 상 영세 법인이 조세 혜택이 많을 것이라 단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업체 성격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하오니, 기존 회기 사업 매출 지출 및 소득 지수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셔야만 합니다.
II. 일반 개인 사업자 vs. 2022년 적용 신규 개인 영세 사업자 (Resico) vs. 기존 개인 영세 사업자 (RIF)
우선, 일반적 면에서, 종류 무관, 모든 개인 영세 사업자는 일반 개인 사업자 보다 조세 혜택이 많습니다.
2022년에는 개인 영세 사업자가 두 개 존재합니다. 대체적으로 (80%), 2022년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인 영세 사업자 (RIF)가 신규 개인 영세 사업자 대비 조세 혜택이 많습니다.
2022년 멕시코 조세 개혁에서는 기존 개인 영세 사업자 (RIF)가 새로운 영세 사업자 (Resico)로 전환할것인지 여부를 물어보고, 기존 개인 영세 사업자로 유지하고 싶으면, 2022년 1월말까지 신청하라고 안내하고 있으며, 특별한 납세자 답변이 없으면, 국세청 내부적으로 납세자 조세 의무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법인, 개인 무관, 사업체 매출 지출 현금 흐름등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회계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용어에 현혹되지 말고, 결정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