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화물운송 연합 (Amotac) 대표에 의하면, 오는 15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화물운송사업자들은 멕시코 전국 주요 고속도로를 점거하고, 운송업자들 상대 강도 및 협박에 대한 정부측 대처를 요구하는 시위 예정됨을 공개하였다.
화물운송업자들은 어느 고속도로를 점거할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고속도로 치안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측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아래와 같은 요구 사안들을 정부 상대 공개하였다.
- 고속도로 치안 강화
- 특수 이중 탑차에 대한 규제
- 교통통신부에 의한 번호판 규제
- 화물 차량 관련 통행세 조정
- 고속도로 성격 조정
- 연방 및 자치주 견인차량 규제
- 자치주 구청별 통행세 금지
- 경찰등 공권력 남용 방지
한편, 멕시코 보험협회 (AMIS)는 2023년 동안 강도 사건등이 제일 많이 발생한 자치주들로서, 멕시코주, 푸에블라, 베라크루스를 언급한 바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