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애국 (Patria)" 명칭으로 추진되고 있는 멕시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백신이 2상 실험 단계로 접어들 예정임을 29일 수요일 오전 공표하였다.
1상 실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음을 발표하며, 조만간 백신 최종 사용 허가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였다.
현재 멕시코는 이번 주 금요일 10월 1일부터 미성년자에 대한 백신 화이자 (Pfizer-BioNTech) 접종 사전 예약 진행 예정 공고한 상황이다.
대상 미성년자는 12세에서 17세까지, 당뇨, 천식등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자이다. 미성년자에게 허용되고 나름 문제없다고 검증된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