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납세자 보호 검찰국 (Prodecon, Procuraduria de la Defensa al Contribuyentes)에 의하면, 2014년 1월 부터 8월까지 부가가치세 (IVA) 환급이 늦어진다는 불평 신고가 2,948개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이는 작년 2013년 같은 기간 대비 873% 증대된것으로, 재무부 (SHCP) 산하 국세청 정치적 내부 문제로 인하여 야기된것은 아닌가 의심되고 있다.
멕시코 전 국토에 대하여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4년 세무 개혁 (Reforma fiscal)로 인하여 자동적으로 매출 및 지출을 파악함으로서 대략적 이익 파악이 가능하고, 국세청 내부 세금 환급 부서가 세금 규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다.
멕시코 북쪽 IMMEX 프로그램 시행을 하고 있고, 부가 가치세 (IVA) 및 특별 소비세 (IEPS, Impuesto Especial sobre Productos y Servicios) 인증 (Certificacion)프로그램도 신청하였거나 신청하려는 법인들은 더욱더 세무 및 회계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야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