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오늘 금요일 27일 다음달 6월 개최 미주 정상 회의 참석 여부를 결정한다고 하였으나, 미국측에 의한 초청 국가들 관련 공식 입장 발표때까지 참석 여부를 잠정 유보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쿠바는 미국측 초청장 여부 무관하게 불참석한다는 입장이 발표된 가운데, 볼리비아 및 아르헨티나 역시, 아메리카 대륙 모든 국가들이 차별없이 초청되지 않는다면 불참할 것을 공지한 상황이다.
만약, 아르헨티나, 멕시코, 볼리비아,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구아 참여없이 미국 미주 정상회의 진행된다면, 반쪽짜리 정상 회의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