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월요일 9일, 쿠바를 방문하고 복귀한 멕시코 대통령 AMLO에 의한 쿠바 의료인 500명 이상에 대한 보조 요청에 대하여, 30여개 넘는 멕시코 의료인 조합은 비판 성명을 발표하였다.
멕시코 의료인들은 대통령 AMLO 주장한 바와 같이, 멕시코 의료인들이 소외된 지역 근무를 꺼려하지도 않으며, 전문 의료인도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명확히 함과 동시에 실제 문제점은 많은 의료인들이 실업 상태, 적은 임금 기반 비정규직 및 위험 지역 근무 기피임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 의료인들은 멕시코 교육제도와 상이한 국가에서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의사들이 멕시코에서 의사 직무 이행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