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브라질 룰라 (51.79%) 대통령이 결선투표에서, 극우 성향되는 보우소나루 (48.21%) 후보를 제치고, 브라질 역사 상 최초 4선 대통령 당선되었다.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극우 성향 정치인들이 지도자 당선됨에따라, 브라질 역시, 보우소나루 후보 당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선 투표에서 예상을 뒤업고, 최종 당선되었다.
이에따라, 중국, 멕시코 에서는 축전 등을 통해 간접적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 일요일,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은 민주주의 승리 및 국민의 승리를 표출하고 있다.
오늘 멕시코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언론간담회에서,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통령은 "룰라 대선 승리에 상당히 만족하고,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안 지역에 신선한 공기 역활 (Muy contentos del triunfo de Lula en Brasil. Muchas, muchas felicidades al presidente Lula, al pueblo de Brasi. Es una bocanada de aire fresco para America Latina y el Caribe. Muy, muy contentos)"됨을 표현하였다.
오늘 정오, 룰라 당선자와 축하 인사 전화 통화를 예고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대통령은 미국 Meta 와 같은 다국적 기업의 배후 공작 가능성을 잠깐 언급함과 동시에,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당선한 룰라 대통령에 진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룰라 4선 당선에따라, 멕시코 석유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해양 연안 석유 탐사 등에 있어서 공조가 계속해서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고, 중국과의 관계도 원만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같은 좌파 성향 룰라 당선으로,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중간선거에 어떤 파장이 있을지 관망해봐야만 할 것같다.
보우소나루 후보를 지지하였던 트럼프 및 후보 당사자는 브라질 결선투표 관련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민주당쪽에서는 오는 중간선거시, 민주당 후보들이 다수 선거할시, 트럼프 불복 가능성을 예상하며,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
선거 불복에 따라, 대한민국 "올다르크"와 같은 전사 탄생 소식과 함께 유명세를 몰아 정치권에 입문하려는 인물(들)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