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년 미만 대통령 퇴임을 앞두고 있는 대통령 AMLO는 지난 정부들에서 없어진 멕시코 전국 철도 여객 운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철도망은 현재 대부분 화물 운송 철도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대통령은 화물 운송과 병행하여 여객 운송도 함께하는 사업 구상을 지난해 말 공개한 바있었다.
아래와 같은 철도 노선들이 여객 노선으로 계획되고 있다.
- Tren regional México-Veracruz
- Tren Interurbano AIFA-Pachuca-Tula
- Tren Buenavista-Tula-Querétaro-León-Aguascalientes
- Tren Manzanillo-Colima-Guadalajara-Irapuato
- México-San Luis Potosí-Monterrey-Nuevo Laredo
- México-Querétaro-Guadalajara-Tepic-Mazatlán-Nogales
- Aguascalientes-Chihuahua-Ciudad Juárez.
오늘 멕시코 교통통신부 (SICT) 장관 Jorge Nuno는 여객 철도 운송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업체 두개를 공개하였다.
- Grupo Mexico Ferrosur
- Canadian Pacific Kansas City Railway
현재, 2024년 6월초 대선에서 승리 가능성이 유력한 여권 연합 후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현대통령 AMLO 정신 및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하겠다는 뜻을 명백히 한 상황에서, 사업 추이를 지켜봐야만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