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멕시코 여당 (Morena) 소속 하원의원 Manuel Baldenebro는 50명 넘는 근로자를 채용하는 사업체는 전체 직원들 중 10%를 소외 계층에 있는 노동자들로 충원하는 노동법 (LFT) 개혁안을 국회에 발의하였고, 현재 하원 국회 산하 노무위에서 심의 단계에 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노동법 7.Bis 조항 신설과 함께, 10% 충족 위배시, MX$ 21,000 ~ MX$ 257,000 까지 (250 UMA ~ 2,500 UMA) 벌금 부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동법 1004-B 조항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연방하원 산하 노무위에서 개혁 논의되고 있는 7.Bis 조항에는 소외 계층 분류 노동자로 아래와 같이 서술 예정으로 있다.
- 장애인
- 60세 이상 노령인
- 인디언
- 아프리카 계열
- 성다양성 소속자
- 이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