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에서 차량으로 평균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중서부 위치 해안도시 게레로 (Guerrero) 자치주 아카풀코 (Acapulco)는 주요 산업이 관광산업인 가운데, 호텔 35개 경영진은 AMLO 행정부와 내년 4월초부터 호텔 정상영업에 매진할 것임을 합의하였다.
대통령은 오늘 6일 월요일 오전 정례 언론 미팅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며, 아카풀코 재건 관련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지난달 말, 허리케인 오티스 (Otis)에 의한 인적 피해는 오늘 6일까지 공식적으로 사망 47명, 실종 53명 공개되고 있다.
대통령은 육군, 해군 및 국가안보군 20,000 여명이 게레로 자치주에 파견되어 아카풀코 여러 지역에서 복구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고, 오늘 부터 250,000 개 상당 피해 가정들에 기초 생활품 배급 계획될 것임을 공지하였다.
AMLO 행정부는 피해 지역 소재 사업체들에 대한 가속감가 상각 및 소득세 신고 면제등과 같은 조세 혜택도 지난 주 연방관보에 공표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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