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3년 3사분기 마감 기초, 멕시코 금융기관들은 지난해 2022년 동기간 대비 17.3% 확대 총 수익 MX$ 205,435 백만부로써 금융감독원 (CNBV) 기록 당시로부터 기반하였을때, 역사 상 최대 실적되었음을 공개하였다.
코로나 팬데믹 시작 이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19년 수익보다 MX$ 42,357 백만페소 많은 실적으로, 금융 사업체들은 백신 제약사와 함께, 최대 수혜 산업이라고 평가될 수 있다.
인플레이션 방지 차원, 멕시코 포함 전세계 주요 은행들이 이율을 높이고 있는 배경에서, 금융 기관들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에 바탕한 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멕시코 주요 은행 6개 (BBVA, Santander, Citibanamex, Banorte, HSBC, Scotiabank) 수익은 MX$ 152,380 백만페소로 전체 은행 산업 수익 대비 74%를 차지하고 있다.
실적 높은 상위 4개 은행만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BBVA: MX$ 67,443 백만페소
- Banorte: MX$ 31,693 백만페소
- Santader: MX$ 22,351 백만페소
- Citibanamex: MX$ 15,899 백만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