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오늘 오전 언론 공지문 273/23을 통하여, 2023년 5월 상반기 인플레이션은 4월 하반기와 비교하여, 0.32% 하락, 연평균 인플레이션 6.00 % 임을 일반공지하였다.
지난 2022년 5월 상반기 연평균 인플레이션 7.58% 보고된 가운데, 멕시코는 2023년 상반기 인플레이션 햐향 곡선되고 있다.
단기간 외부 영향으로 인한 소비재를 제외, 측정되는 근원 인플레이션 (underlying inflation, core inflation) 역시, 연평균 7.45% 둔화되고 있음을 통계청은 보고하고 있다.
제일 많은 하락률을 보인 소비재들 중에는 전기료, 레몬, 세탁기, 여행 상품등이 존재하고, 상승율 소비재들 중에는 우선하여, 감자, 항공료, 오렌지, 설탕등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