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중국 자동차 회사 체리 (Chery)는 멕시코 시장에 상표 Omoda를 통한 두 개 모델 소형 SUV 및 세단 출시를 밝혔다.
멕시코 국내 체리 부대표 Bryan Wu는 금년 멕시코 국내에 1,000 개 상당 차량 판매 및 70개 대리점을 목표하고 있으며, 조립 공장 지역을 탐문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SUV Omoda C5, Sedan O5 판매 계획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금년말에는 100% 전기로 움직이는 C5 EV 출시계획을 공지하였다.
SUV Omoda C5는 두 개 모델로써, Luxury 경우, MX$ 314,900, Premium 경우, MX$ 576,900 선으로 가격 형성되고, Sedan O5 역시, Life 경우, MX$ 399,900, Unlimited 경우, MX$ 455,900 선임을 공개하였다.
멕시코 국내에 중국 자동차 Chery 측은 29개 자치주에 54개 대리점이 이미 계약되었음을 밝혔고, 소비자 금융 지원측면에서는 멕시코 국내 금융 시장 점유 1위 BBVA 참여함을 알렸다. 멕시코 시티 포함, 공공 운송 차량에는 품질 대비 가격이 좋은 중국 자동차 업계 진출이 계속하여 확장 일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