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대통령 AMLO 핵심 사업들 중 한개 멕시코 타바스코 (Tabasco) 자치주 소재 도스 보카스 (Dos bocas) 정유 공장 신설 관련 완공율 96.2%, 지출 MX$ 235,788 백만 페소 진행되고 있음을 에너지부 장관 Rocio Nahle은 보고하였다.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 연방 국회 상원 출석 보고에서, 12월 중 완공 및 정유 결과물 산출될 것임을 공언한 가운데, 현재는 거의 완공된 상황으로, 12월 중 정확히 어느 날짜에 정유 시설 정상 운영될지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였다.
한편, 야당, 국민 행동당 (PAN) 소속 상원 의원 Xochitl Galvez는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PEMEX) 자료에 의하면, 지출은 USD$ 16,514 백만불로써, 도스 보카스 초기 프로젝트 예상 비용보다 2배 이상 소요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