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영국과 미국간 자유 무역 협정 체결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영국 총리 Boris Johnson 은 현재 북미 자유 무역 협정에 참여 희망을 시사한 것과 관련하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23일 목요일 오전, 삼국 (캐나다, 미국, 멕시코) 타협을 통하여 영국 참여 여부를 결정할 사안으로 긍부정 입장을 유보하였다.
또한, "멕시코는 우애와 동의어 (Mexico es sinonimo de amistad)" 표현을 쓰며, 쿠바에 대한 미국 경제 봉쇄 정책 폐지를 권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