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경제부 (SE)는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와 유사한 멕시코 2021년 "부엔핀 (Buen Fin)" 기간을 발표하였다.
2021년 11월 10일부터 동월 16일까지 1주일 공고되었다.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된 멕시코판 블랙프라이데이는 최소 95,000 개 사업체가 참여되어, 정상 가격 대비 할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상대한다. 해당 기간에는 소비자 보호원 (Profeco)역시 정상 할인이 이루어지는 감시 활동이 강화된다.
부엔핀 기간 동안, 은행 카드 (현금 카드, 신용 카드)를 통하여 지출을 한 소비자들 상대 추첨을 통하여 정부는 상금 (대략 USD$ 60)을 지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