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늦어도 다음 주말까지 전기 개혁 관련 법안을 멕시코 연방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 있음을 발표하였다.
현재, 멕시코 전국에서 배터리 및 과학 기술 원자재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리튬 (Lithium) 광물이 채굴되지 않는 상황에서, 동 전기 개혁 법안에 동 광물 채굴 관련 조항이 삽입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경제부는 멕시코 북부 바하 캘리포니아, 산루이스 포토시 및 소노라 지역에서 리튬 관련 탐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소노라 지역 경우, 리튬 광맥 존재 가능성이 높음을 공표한 상황이며, 지난 5월 대통령 AMLO는 경제부 장관 Tatiana Clotuhier 에게 볼리비와와 리튬 관련 정책 협의 채널 개통을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