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15세 이상 인구 101.1 백만명, 경제 활동인구 60.7 백만명 상황에서;
통계청 (Inegi)은 오늘 언론공지문 313/24를 통하여, 2024년 일사분기 실업자 1.5 백만명, 실업율 2.5%로 역사 상 제일 낮은 실업 상황임을 보고하였다.
6월 2일 선거후, 차기 국회 및 정부에서 국회에서 계류 중에 있는 주중 최대 48시간 근무시간 노동법 개혁안 논의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임금을 받는 전체 근로자 40,868,290 명들 중, 주중 35시간에서 48시간까지 근무자 22,100,685명, 48시간 초과 근무자들 10,007,725명으로, 전체 대비 78.57%로 압도적인 가운데, 노동법 개혁안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멕시코 사업자들에게 있어서 큰 파동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2023년 동기간 2.7% 대비 0.2% 낮은 수치로, 실업자 수는 감소한 가운데, 아직까지도 비공식 시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은 많다는 점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사회보험등과 같은 혜택이 없는 비공식 시장에서 근무하는 멕시코 전체 32개 자치주 지역별로는 차이가 있었는데, 오아하카, 치아파스, 이달고에서 제일 많았고, 노무 계약서 존재하고, 사회보험 혜택이 있는 자치주들은 코아후일라, 치후아후아, 누에보 레온, 바하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대부분 멕시코 북부에 소재하고 있다.
5월 27일 연방관보 공개 미화 1달러 당 페소 환율은 MX$ 16.7023으로 페소 강세는 계속하여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