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5월 17일 세계 인터넷의 날을 기념하여, 멕시코 통계청은 언론공지문 299/24를 통하여, 2022년 기준, 6세 이상 멕시코 국민 93.1 백만명 (전체 인구 대비 78.6%)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음을 공개하였다.
성별로 보았을 때는 남성 79.3%, 여성 78.1% 되고 있다.
인터넷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25세에서 34세까지 연령으로, 전체 대비 18.9% 차지하고 있고, 동 연령대에서 제일 많은 인터넷 접근이 많은 자치주들은 오아하카, 킨타나 루 및 푸에블라고 보고되고 있고, 제일 적은 참여 자치주들은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모렐로스 및 유카탄으로 공개하고 있다.
전체 가구들 중 68.5%가 인터넷 접근가능하고, 인터넷 사용자들 중 97.0%는 사회관계망 접근을 위하여 스마트폰을 제일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2018년 멕시코 국내 총생산 중, 디지털 경제는 7.4%를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