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13일 목요일 오전 언론 정례 미팅자리에서, 멕시코 시티 (CDMX) 인근 자치주 케레타로 (Queretaro)와 철도 노선 추진을 미국계 Kansas City Southern 측과 MOU 체결되어, 프로젝트 관련 계약 체결되었으며, 프로젝트 검토 예정임을 공개하였다.
평균 3시간 정도 소요되는 멕시코 시티 - 케레타로 고속도로 구간은 상습 정체구간임과 동시에, 한국투자 멕시코 기업들 포함 많은 사업체들이 설립되어있는 상황으로, 대통령은 대략 3주전에 MOU 합의되어, 승객 운송을 위한 노선 위치등 프로젝트를 논의중에 있음을 밝혔다.
Kansas City Couthern은 이미 일부 철도 구간을 화물 운송으로 정부 양허를 받은 상황으로, 동 노선을 활용하여 좀 더 용이하게 사업 추진할 수 있음을 발표하고 있다.
멕시코 시티 - 케레타로 철도 프로젝트는 지난 페냐 니에토 행정부 시절에도 추진되었으나, 2014년 11월 낙찰받은 중국 China Railway Construction 부정 의혹으로 취소된 바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