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농림부 (Sader, Secretaria de Agricultura y Desarrollo Rural)는 오늘, 엄격한 검역 절차 기초, 일본산 백미 수입 계획을 공표하였다.

 

멕시코 국민을 위한 현조치는 멕시코 검역 기관 Senasica 에서 담당할 것이고, 멕시코산 돼지고기 수입을 계속하여 유지하겠다는 일본 정부 방침에 병행하였음을 농림부 장관 Victor Villalobos는 언론에 발표하였다.

 

일본 농수산부는 해당 멕시코 정부 결정 관련 국제적으로 품질, 맛 및 영양에 있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본산 백미가 멕시코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함을 전하였다.

 

2022년 멕시코 일본 농수산 경제 수치를 보면, 멕시코는 1,278 백만불 흑자 기록하고 있다 (일본 상대 멕시코 수출 USD$ 1,299 백만불, 멕시코 수입 USD$ 21 백만불).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멕시코 주요 수출품으로는 돼지고기, 아구아카테, 소고기,참치, 바나나, 데킬라, 오렌지주스, 새우등이고, 수입품으로는 가공 식품, 녹차, 생선살, 위스키등이 있다.

 

한국쌀과 유사한 찰짐때문에 멕시코 국내 한인들도 많이 일본산 쌀을 소비하는 점에서, 멕시코에의한 일본산 쌀 직접 수입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