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해 1월초부터 미국 시티그룹 (Citigroup) 투자 멕시코 바나은행 (Banamex) 매각 사실이 공표된 시점으로부터, 17개월 상당 경과, 많은 잠재적 후보들이 매입을 철회하고, 최종 매입 후보로 예상되었던 "멕시코 그룹 (Grupo Mexico)"측과 금액등 협약에 있어 난항을 맞이하여, 오늘 24일 수요일, 멕시코 바나은행 매각 철회를 공식 발표하였다.
결과적으로, 수개월전, 매각 실패시, 추진하려던 멕시코 증권시장에 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한 일반 대중 상대 주식 참여가 예측되고 있다.
미국 자본 멕시코 바나은행 매각은 시작부터 난항 조짐이 있었는데, 주요하게, 바나멕스 (Banamex) 은행 매각에 있어서, 대통령 AMLO에 의한 멕시코 사업체 상대 판매하라는 비공식적 압박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시티그룹 (Citigroup) 투자 멕시코 바나은행 (Banamex) 매각은 기업 전략적 차원에서, 한국, 중국 포함 아시아, 유럽, 중동에서 사업 구조 재편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