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국회 상원 여당 (Morena) 소속 국회의원 Ricardo Velazquez는 현재 일 최대 근무시간 8시간을 6시간반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연방노동법 (LFT) 개혁 입법안을 상원 산하 노무분과위 (CTPS)에 제출하였다.
동 개혁안에는 1년 근무후 받게 되는 휴가일수를 기존 6일에서 15일로 확장하는 내용도 포함되어있다.
지난 1월 노동당 (PT) 소속 상원의원 Govanna del Carmen Banuelos de la Torre 역시, 1년 근무후 휴가를 10일로 하는 노동법 개혁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