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AMLO는 현재 인플레이션을 넘지 않는 적정한 범위안에서, 전기료 상향 조정을 수주전부터 검토하고 있음을 언론에 발표하였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석유공사 (PEMEX) 잉여 이득 발생 % 부분을 전력청 (CFE)에 보조하는 방안까지 감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초과하지 않을 것임을 공지하였다.
전기 인상 검토는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천연 가스 국제 가격 상승도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일반 기초 소비재 중 한개라고 할 수 있는 전기세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가중할수 있다는 주변 우려도 참고하고 있으며, 전기료 인상 및 정부 보조금 지원 방향은 현재 검토중으로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