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 (Andres Manuel Lopez Obrador)는 오늘 대통령궁에서 영국 정부측에서 자국민 상대 멕시코 여행을 자제하라는 행정부 결정에 대한 유감을 시사하였다.
(영국 외무부는 멕시코 10개 도시: 치후아후아, 시날로아, 사카테카스, 타마울리파스, 콜리마, 게레로, 미쵸아칸, 바하 캘리포니아, 과나후아토 및 할리스코 지역 자국민 방문 경고하였다)
AMLO는 영국 정부 오해 혹은 잘못된 정보 기초, 유래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멕시코 남동부 지역 (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 툴룸등 소재) 관광객 증가로 인한 칸쿤 공항 이용객 초과 해소를 위하여, 툴룸 (Tulum)에 공항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발표하였다.
칸쿤 공항 이용률 초과 원인, 조만간, 민간 항공기 이착률을 제한하는 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한편, 지난해말 하루 719편 항공기 이착률, 28백만명 공항 이용객으로 역사 상 제일 많은 운행 기록 보고된 바있다.